스케치북 "사선 모서리"는 제작 과정에서 하단 모서리가 약간 경사진 형태로 되어 있어, 별도의 지지 없이도 책이 펼쳐진 상태로 세울 수 있습니다. 수공예로 제본된 "바우하우스-빈더베르크-에디션"은 순백색 120그램 용지로 만든 실로 꿰맨 책 블록에, 페이지 절취선이 있으며, 검은색 카드보드 표지와 검은 고무 밴드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건축 및 디자인 학교의 세 도시를 연상시킵니다.

몇 년 전 바이마르에 있는 바우하우스 트랜스퍼센터 DESIGN과의 협력을 통해 심플하고 사실적인 책 시리즈가 만들어졌으며, 지금은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스케치북과 노트북은 검은 카드보드 표지, 검은색 린넨 등받이, 검은색 원형 고무 밴드가 특징입니다. 표지 전면에는 바우하우스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들을 담은 3행의 블라인드 엠보싱 히스토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실로 꿰맨 책 블록은 순백색 120g 스케치 용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절취선 덕분에 개별 용지를 잘라낼 수 있으며, 하단 모서리의 5도 각도 절단 덕분에 책을 펼쳤을 때 약간 뒤로 기울어진 상태로 세울 수 있습니다.

세 가지 공책 크기의 무지 포맷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