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슬로 모홀리-나기의 '아침 7시(새해 아침)'는 헝가리 화가이자 사진작가인 라슬로 모홀리-나기가 1930년에 촬영한 역사적인 사진입니다. 이 이미지는 기하학과 빛, 선과 그림자에 대한 탐구를 보여줍니다. 모홀리-나기는 바우하우스에서 뉴 비전 운동의 중심 인물이 되기 전에는 화가로 활동하다가 나중에야 사진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원본 프린트의 수정 버전입니다.

'오전 7시(새해 아침)'라는 제목은 새해 아침의 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임을 암시합니다. 이 시간적 요소는 해석과 연상의 여지를 제공합니다. 새해 아침은 새로운 시작, 쇄신 또는 변화의 상징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추상적인 구성과 기하학적 도형의 역동성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가였던 모홀리-나기는 이후 바우하우스에서 뉴 비전 운동의 주요 지지자가 되었으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추상적인 공간 구성과 학교 커리큘럼에 대한 그의 경험이 이 사진에서 잘 드러납니다. 경험이 적은 예술가라면 미세한 디테일, 흔적, 그림자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프레임워크에서 서로 정확하게 연관된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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